[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덴티움(145720)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전년의 낮은 기저로 3분기부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폭발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인건비, 마케팅비 등 지난 하반기에 선집행된 투자효과가 본격화되며 수출이 강세를 지속하고 비용증가도 둔화될 것이라며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호조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덴티움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89억원과 155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46%, 21% 증가하며,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17% 상회, 영업이익은 19% 증가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진흥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임플란트 시장 수요회복, 의료수요 증가에 따른 중국, 두바이, 인도 등으로의 수출강세로 2분기 사상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했다"며 "매출볼륨 확대와 비용의 효율화에 따라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도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덴트움은 2분기 판관비의 34%를 차지한 연구개발비, 지급수수료, 광고비가 올해 하반기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분기 21%였던 영업이익 증가율은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며 3분기 51%, 4분기 89%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내외적 불안요소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은 강한 실적성장이 예상된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덴티움과 같은 종목이 시장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