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KT의 금융 전용 클라우드 오픈 소식을 알리고 있다. ⓒ KT
[프라임경제] KT(회장 황창규·030200)가 금융회사를 위한 '퍼블릭 금융 클라우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본격적으로 금융전용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KT의 새로운 퍼블릭 금융 클라우드는 서울 목동 소재 KT '목동IDC2센터'에 마련됐다. 여기에는 국내 첫 민간 금융 클라우드인 KEB하나은행의 'GLN플랫폼'을 비롯해 '제로페이 포인트 플랫폼'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서비스가 수용된다.
KT는 규제환경 변화에 따라 금융권 전반에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금융 부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문 컨설팅과 규제기관 수검 지원 등 관련 서비스를 계속 확보할 방침이다.
김주성 KT 클라우드 사업담당(상무)은 "오늘 금융규제 환경을 완벽히 준수한 KT 금융 전용 클라우드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금융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퍼블릭 환경에서의 KT 금융 전용 클라우드가 추가되면서, 금융사를 위한 KT의 클라우드 상품 라인업은 △기업전용 클라우드(프라이빗) △독립형 클라우드(VPC, FSDC/프라이빗) △금융 전용 공용 클라우드(퍼블릭)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