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규일 진주시장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1일 명예 상담관으로 나서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와 BNK경남은행은 은행권 이용이 힘든 저신용 소상공인의 대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 컨설팅'을 추진했다.
시는 관내 소상공인 육상자금 350억원에 대한 연 2.5%의 대출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3266개 업체에 2억9100만원, 2분기 2942개 업체에 3억1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아직까지 지원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경남은행과 대출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경남은행은 이날 상담을 계기로 진주시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억원(개인당 최고 1000만원 이내)을 자금소진 시까지 연 3.52% 이내의 이율로 지원한다.
이날 컨설팅에는 200여명의 소상공인이 대출상담을 문의했으며, 조규일 진주시장과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은 1일 명예상담관으로 직접 나서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가 5~7%임을 감안하면 오늘 대출 상품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중은행 금융협약과 진주사랑상품권,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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