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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퀘스트 자회사 PLK테크놀로지, 부산버스 운송사업조합 'ADAS' 공급

부산 14개 시내버스업체 차량 장착…대형 교통사고 예방·안전운행 도모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7.31 11:42:15
[프라임경제] 유니퀘스트(077500) 자회사인 PLK테크놀로지가 부산광역시 버스 운송 사업조합에서 실시한 '부산 시내버스 차로 이탈 경고 장치 구매 및 장착사업'에 단독으로 입찰해 주행보조(ADAS) 제품을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로드스코프7은 차선이탈 경고, 전방 추돌 경고, 앞차 출발 알림 등 기능을 가지고 있다. ⓒ PLK테크놀러지


PLK테크놀로지는 ADAS 기술 개발 및 제조가 모두 가능하면서 신차용(OE) 납품실적을 갖춘 유일한 국내 업체로 부산 버스 운송 사업조합 입찰 조건을 충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급으로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14개 시내버스업체 차량에 첨단 ADAS 제품이 장착됐다"며 "차로 이탈 경고 기능이 대형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행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PLK테크놀로지는 AI기반의 자율 주행 영상인식 알고리즘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차선 인식, 사람 및 사물 영상 인식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따라 옵티안(OPTIAN) 시리즈와 로드스코프(Roadscope) 시리즈를 출시한 상황이다.

'로드스코프 7(Roadscope7)'은 차선이탈 경고(LDW), 전방 추돌 경고(FCW), 앞차 출발 알림(FCDA)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중점을 둔 첨단 ADAS 제품이며, 국토부 차로 이탈 경고 장치 의무 장착 사업을 통해 전국 버스, 화물 등 운수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동일한 제품이다.

PLK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최근 조사 자료에 따르면 ADAS 장치를 통해 교통사고를 최대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며 "대형 차량 사고의 경우 일반 승용차에 비해 훨씬 큰 인적, 물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만큼 필수적으로 ADAS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 차로 이탈 경고 장치 의무 장착 사업에 대한 보조금 신청 기한이 올해 11월30일까지다"며 "의무 장착 대상 차량은 사업 기간 내 장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31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유니퀘스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48% 하락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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