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이녹스첨단소재(272290)에 대해 일본과 무역 갈등으로 인해 하반기 첨단소재 국산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녹스첨단소재는 일본 소재업체들의 점유율이 높은 OLED 및 반도체 공정소재를 생산하고 있다며 하반기 예상되는 첨단소재 국산화 수혜 강도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국내 및 해외 고객사들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디스플레이 라인증설 등의 영향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IT 수요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다변화된 제품 및 고객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돼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녹스첨단소재의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약 3.1% 상회한 101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83.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이 12.4%를 기록해 2분기 IT수요 부진에도 다변화된 제품 및 매출처 기반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에는 주요 고객사들의 신형 스마트폰 출시와 증설된 라인 양산이 예정돼,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액 947억원, 영업이익 13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4분기 및 2020년에도 이러한 실적 우상향 트랜드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