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노사가 단체협약 교섭 시작 3주 만에 협약을 마무리지었다.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서울 서린동 소재 SK빌딩에서 '2019년도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노사는 이날 △구성원 기본금 1%를 기부해 만든 행복나눔기금을 활용한 '협력업체 공동 근로복지기금' 조성 △새로 도입한 구성원 작업복 세탁 서비스의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연계 통한 장애인 고용 확대 △사회공헌 활동 적극 참여 등을 합의했다.
또한 복리후생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희귀·난치병 치료지원 및 난임 치료와 같이 구성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해 온 의료비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젊은 계층의 구성원에게 가장 큰 어려움으로 작용하는 주택구입 시 융자를 확대해 주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행복협의회(가칭)'를 상설로 구성해 구성원 및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문화혁신 등 높은 수준의 아젠다를 노사가 상시 논의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운영키로 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단협 프레임 혁신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사상 최단기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낸 것은 노사가 함께 만들어 온 신뢰·상생·존중·배려의 문화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이 노사문화는 향후 100년, 200년 기업으로 성장·발전하는 핵심역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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