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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 내년 설치

공공시설 4~5곳 대상 시범운영, 시민 만족도와 성과 따라 확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7.28 13:54:14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여성의 건강권 증진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를 내년에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 설치사업'은 공공시설 등에 자판기를 설치해 생리대를 사전에 준비하지 못한 여성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

이는 민선7기 여성 관점에서의 시정 운영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시는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근거와 소요예산 편성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내년에 공공시설 4~5곳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시민 만족도 및 성과에 따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진주시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연 12만6000원의 위생용품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현물지원에서 '국민행복카드'로 변경해 여성청소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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