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139480)는 25일부터 31일까지 총 10여종 및 350톤 물량 규모의 '포도 페스티벌'을 개최, 제철을 맞은 국산 유명산지 포도와 시즌이 갓 시작된 미국산 씨없는 포도를 대대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당도가 높고 공동선별 및 2차선별을 거쳐 품질이 좋은 남원산 포도 제품 △남원 춘향골 캠벨포도 △남원 캠벨포도가 있다.
이와 함께, 씨가 없고 알이 큼직한 ‘거봉’을 김천·영동 등에서 공수해 판매하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머스캣' 등을 내놓는다.
특히 캠벨·거봉 등 '자줏빛 포도'는 올해 경작 면적이 감소해 출하 물량도 줄어 도매가격이 10% 이상 높아졌지만, 이마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미국산 씨없는 포도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미국산 포도 판매 시기를 3주 가량 앞당기고 품목도 다양화했다.매입량 또한 2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확대했다.
우선, 미국산 포도 중 가장 일찍 출하되는 조생종 품종인 '슈가원' '아이보리' '플레임' 등으로 구성한 △미국산 청·적 혼합포도 피크닉팩을 판매한다.
특히 피크닉팩은 바캉스족을 겨냥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적포도를 손잡이가 달린 피크닉 바구니 형태의 패키지에 담았다.
이 외에도 △미국산 청포도와 미국의 샤인머스캣이라고 불리는 프리미엄 청포도 △밸리펄 등을 선보인다.
전진복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본격적인 자줏빛 포도 판매에 앞서 남원과 영동, 송산, 대부도 등 국내 포도 유명산지의 포도를 70만 송이 가량 매입했다"며 "지난해는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미국산 포도 또한 판매시기를 3주 앞당겨 일찍부터 당도 높은 수입포도를 맛볼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