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름철 폭염대비 버스 및 택시 이용객이 많은 승강장 3개소에 벽걸이형 에어커튼 5개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어커튼 설치 장면. ⓒ 부여군
에어커튼을 설치한 승강장 위치는 부여 시내 이용객이 많은 서독안경원, 성요셉병원, 부여시외버스터미널 앞 등이다.
승강장에 설치하는 벽걸이형 에어커튼은 승강장에 설치를 위해 별도로 생산된 제품으로 냉방기 설치 대비 유지관리 비용이 적고 기존 선풍기보다 강한 바람이 나와 공기순환과 체감온도를 낮추는데 탁월하다.
이용방법은 승강장 기둥에 설치된 버튼을 누르면 버스승강장 상단부에서 일정시간 동안(1회 3∼5분) 강한 바람이 나와 버스승강장에서 대기하는 이용객들의 체감온도를 낮춰준다.
실제 버스 승강장에서 에어커튼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철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 군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앉아 쉴 수 있도록 군에서 이런 설비를 설치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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