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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Q 예상된 실적 감소, 3Q 이후 실적 개선

건설부진 영향 영업이익 41.6%↓…하반기 수주 증가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7.25 10:11:22
[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2분기 건설부분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3분기부터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25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건설부분은 지난해 고마진 하이테크 매출 집중에 따른 역기저 효과와 홍콩 지하철 등 일부 해외 현장 공기 지연에 따른 손실 반영으로 지난해대비 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0.6% 상승한 7조9700억원, 영업이익은 41.6% 감소한 2207억원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는 그룹공사 수주 증가로 3분기부터 지난해동기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1조3000억, 9250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0.6% 증가, 16.2% 감소한 수준"이라며 "건설부진으로 이익은 감소 되지만, 이를 제외한 상사·패션·리조트 등 전부분에서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그룹공사 수주 감소로 연간 건설부문에서 이익 둔화가 예상된다"며 "3분기 이후 지난해동기대비 분기 성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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