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지어소프트(051160)에 대해 자회사 오아시스 온라인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사 실적 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800원을 유지했다.
2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어소프트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의 고성장 수혜와 함께 물류센터 이전으로 인한 생산능력(CAPA) 확대로 오아시스의 온·오프라인 사업 실적 확대가 지속돼, 외형성장에 따른 본격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기·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지어소트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4억, 11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13.7%, 354.9%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오아시스 매출액은 382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46.2%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분기 오아시스 온라인 매출액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전분기대비 94.5%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오아시스는 7월 초 약 5배 규모의 성남 신규 물류센터 이전을 완료해 실적 증가 속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어소프트의 2019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31억원과 87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46.8%, 642,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정기·안주원 연구원은 "큰 폭의 실적 성장은 자회사 오아시스 실적 확대에 기인한다"며 "영업이익은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와 우리생협 브랜드 로열티 비용 절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