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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빈 위원장 '세계수영대회 민간 외교관 역할 톡톡'

슬로베니아 선수들과 월봉서원 체험…대회 기간 선수들에게 광주 알리기 동분서주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19.07.22 15:10:03

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지역위원장은 19일 슬로베니아 선수들과 함께 월봉서원을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광산갑 지역위원회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갑 지역위원장이 제18회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7월12∼28일)에서 우리 광주의 역사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용빈 위원장은 19일 슬로베니아 선수들과 고봉 기대승 선생을 비롯한 옛 선비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월봉서원(광산구 광산동)을 찾아 '선비복의 하루'라는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전통문화 체험에서 전통차 시음, 전통 투호놀이, 유생복 입기 등을 함께 하고, 참여한 선수들은 원더풀을 연발하며 즐거워했다.

또 광주 판소리 명장 김산옥 선생의 아리랑과 전통민요 공연을 즐기면서 한지 책자 제작, 퓨전 한식 맛보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했다.

슬로베니아 선수들은 월봉서원이라 적힌 부채까지 선물 받자 이용빈 위원장을 향해 ‘엄지 척’을 세우며 감사 표시를 했다.

이날 역사 가이드 봉사를 마친 이 위원장은 "참가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한국의 문화 체험에 대한 욕구가 있는데 공들여 준비한 문화체험들이 선수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며 "조직위에 개선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대회 기간 동안 광주시민이 민간 외교관이 되어 광주를 세계인의 친구의 도시로 만들고 한반도 평화의 물결이 온 세계에 흘러가기"를 염원했다.

한편 이용빈 위원장은 광주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개회식 전부터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세계 각국 선수들의 입국 환영 행사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에게 광주와 광산구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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