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22일 앱클론(174900)에 대해 하반기 연구개발(R&D) 모멘텀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NDR을 진행했다"며 "플랫폼 기술 기반 R&D 모멘텀이 풍부하고, 자금조달 가능성 낮아 수급적으로도 양호해 유망 바이오 업체에겐 시장 위기가 오히려 기회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하반기 3건의 기술수출 가능성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AC101'(유방암, 위암)은 7월 중 중국 1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탑라인 결과는 내년 1분기 발표가 예상된다. 이중항체 파이이프라인 'AM201'(류마티스, TNF-αxIL-6) 'AM105'(폐암, EGFRx4-1bb) 역시 순항 중이다.
구 연구원은 "스위쳐블(switchable) CAR-T 파이프라인 'AT501'(난소암), 6월 'BIOUSA' 이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하반기 AM201, AM105, AT501의 조기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올해는 기술료 기반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7.9% 늘어난 120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흑자전환한 바 있다.
구 연구원은 "연간 고정비 약 15억원 수준으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 낮아 수급적으로 양호하고, 현재 미상환 CB(전환사채), BW(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관련 사채 발행내역 없다"며 "최근 바이오업체 중 자금조달 이후 주가가 부진한 사례 다수인 점을 감안하면 동사는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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