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회 대학생리더십아카데미 참가자들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전영민 청년기자
[프라임경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3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젊은 시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최고위원은 군 입대 시절부터 운영한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리더 위치에 가는 방법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자신이 생각하는 리더 특성은 단체에 문제점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라며 "문제 해법을 제시하는 사람인 동시에 해법 제시에 그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이와 동시에 행정적 요식행위만을 수행하는 사람은 리더 자질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며 "또 기계적 역할을 인정하는 순간 변화는 일어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강연하고 있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전영민 청년기자
그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선 모두가 공감하는 하나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 세대가 정치권에서 소외되고 있는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선 우리 아젠다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윗세대 아젠다였던 '경제화(산업화)와 민주화'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제를 찾아야만 2030세대가 정치세력화될 수 있으며, 이것을 찾는 사람이 우리 세대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정치인을 꿈꾸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핵심을 짚었다.
이 최고위원은 "모든 문제를 좁은 정치 경계 안에서 해결할 수 없으며, 광의 정치 참여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그는 "정치를 국회의원 또는 행정가들만 하는 것이라고 좁게 해석하는 것이 아닌, 넓게 해석해야 한다"라며 "동시에 앞서 말한 행정적 요식행위 비창의적인 행정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선 자신이 운영한 교육봉사단체와 같은 광의의 정치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정치인이든 다른 직업이든 가고자 하는 길을 가기 위한 방법에 너무 좁은 방법으로 가거나, 일찍 매몰되지 말라"는 당부를 끝으로 강연을 마쳤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