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증권업종에서 12년만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코리아에셋은 신영증권을 작년 10월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기업공개(IPO)를 준비해왔다.
2012년 당시 자본잠식 상태였던 코리아RB증권을 케이앤케이드림파트너스 사모펀드를 이끌던 기동호 현 코리아에셋 사장이 인수해 코리아에셋으로 재출범했다. 2013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흑자전환에 성공해 2018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까지 흑자행진을 이어왔다.
지난 3월 말 기준 코리아에셋의 연결기준 자기자본은 491억원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51%로 대형 증권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공모규모는 전체 상장예정주식수의 25%인 160만주로 일부 구주 매출분도 출회될 것으로 보인다. 케이앤케이드림파트너스의 GP(무한책임투자자)는 기동호 대표 등이 설립한 더케이파트너스유한회사다.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받은 한국거래소는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45일 이내에 회사 측에 문서로 심의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상장적격 통지를 받은 회사의 주식은 발행가액 결정과 일반청약, 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증시에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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