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노브릭(대표이사 주재현)이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에 착수한다.
기능성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은 지난 2007년 설립된 기능성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액티브 나노플랫폼(Active Nano-Platform)'을 구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노브릭 '액티브 나노플랫폼'은 전기장 혹은 자기장 등 외부 자극에 따라 나노구조물을 조정해 색상, 투과도 등을 변화시키는 개발·생산 플랫폼으로 10년에 걸쳐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추진해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주재현 나노브릭 대표이사는 "당사가 보유한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를 활용해 보안 시장뿐 아니라, 바이오, 화장품,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공동으로 기능성 신소재를 적용한 신제품개발을 협의 및 추진 중"이라며 "상장을 통해서 다양한 산업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기능성 신소재를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해,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브릭의 공모주식수는 총 45만6000주, 공모 예정가는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82억원에서 100억원 규모다. 오는 8월1일부터 2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8월7일부터 8일까지 청약을 받아 8월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