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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서울산업진흥원과 '2억 지원' VR콘텐츠 공모전 진행

8월1일까지 접수…'복지향상을 위한 문화콘텐츠' 주제로 웹툰·UCC·3D 영상 지원 가능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07.10 14:39:03

(왼쪽부터) 최창국 LG유플러스 FC전략담당 상무와 박보경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이 VR콘텐츠 공동 진행을 위한 MOU를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032640)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장영승)은 5G 콘텐츠 발굴 및 전략적 협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VR(가상현실)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 LG유플러스 5G이노베이션랩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 VR·AR제작거점센터 간의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연구·개발 공간 지원에도 협력키로 했다. 또 5G 콘텐츠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시설 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일상을 바꾸는 VR콘텐츠'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형식은 180도 3D 영상, 360도 2D 또는 3D 영상, 웹툰, UCC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 주제는 복지향상을 위한 문화콘텐츠 또는 영상미디어다. 우주·오로라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장소에 대한 새로운 체험이나 공연·뮤지컬·콘서트 등을 VIP석에서 보는 듯한 생생한 체험, 교육 콘텐츠 VR게임, DIY·요리 등 How to 영상, VR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등이 가능하다. 선정성·폭력성·극단적인 실험적 주제 등은 제외한 12세~15세 관람 수준의 콘텐츠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 상금 및 제작지원금은 총 2억1500만원이다. 우수 VR콘텐츠로 선정되면 LG유플러스의 'U+VR' 플랫폼에 업로드 돼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게 된다. 공모전 진행 과정 중 총 2회의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된다.

서울 소재 기업 및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과 팀은 8월1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신청' 페이지 내 '접수중인 사업' 안에 마련된 전용코너를 통해 VR콘텐츠 제작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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