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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남해 설리항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선정

어촌마을·어항 내 절도, 주취폭력, 방파제 안전사고 예방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7.08 15:41:33

남해군 설리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남해군 설리항 어촌뉴딜사업이 지난 4월 해양수산부 8대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에 이어 법무부의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에도 선정됐다.

설리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서 침체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50억원 중 국·도비 119억을 지원받아 연말 착공을 목표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은 어촌뉴딜300 선도사업 대상지 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6월 현지 실사평가 등을 거쳐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대상지는 배후 어촌마을 및 어항 내 절도, 주취폭력, 방파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컨설팅과 지역주민 범죄예방 교육 등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법무부는 이달부터 주민면담, 범죄안전 논의를 위한 업무관계자 회의 개최 등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설리항 어촌뉴딜사업 설계용역, 8대 선도사업의 환경공간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과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연계 추진해 어촌·어항 재생의 성공모델로 손꼽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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