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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액면변경 상장사 26개사…전년比 3.7%↓

액면분할 22곳·액면병합 4곳 실시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7.08 15:04:06

[프라임경제] 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상장사가 총 26개사로 전년 동기(27곳)보다 3.7%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 11개사(42.3%), 코스닥시장법인 15개사(57.7%)가 액면금액을 변경했고, 유형별로는 액면분할이 22곳(84.6%), 액면병합은 4곳(15.4%)이었다.

최근 5개 분기별 액면금액 변경회사 현황. (단위 : 사) ⓒ 예탁결제원

액면분할의 경우 1주당 액면 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회사와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각각 8곳(36.4%)으로 가장 많았고, 그 외 5000원을 10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4곳, 500원을 200원으로 분할한 회사가 2곳 있었다.

액면병합은 코스닥 기업만 실시했으며 500원에서 1000원, 100원에서 1000원, 100원에서 500원, 100원에서 200원으로 병합한 회사가 각각 1곳씩 있었다.

전체 상장사에서 1주당 액면금액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500원과 5000원이 합쳐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의 경우 500원이 82.7%로 다수를 차지했다.

예탁결제원 측은 "6월 말 기준 증권시장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과 무액면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의 단순 비교가 어려우므로 투자 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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