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증권은 유니퀘스트(077500)에 대해 본업이 크게 성장하는 가운데 지분가치만 해도 시가총액을 웃돌고 있어 저평가 매력이 돋보이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8일 SK증권에 따르면 유니퀘스트는 주력 사업 부분인 네트워크 부분은 무선 5G와 유선 10G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따른 통신장비 수요 증가로 빅 사이클(Big Cycle)에 진입했으며, 주 고객사인 삼성네트웍스 매출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다른 주력 사업인 차량용 반도체 부분도 교체주기가 길고, 장기계약이 이뤄지는 고마진의 안정적 사업구조"라며 "자동차 전장화 확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9년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18.4% 증가한 3200억원, 영업이익 464.7% 상승한 116억원이 예상된다"며 "유니퀘스트 본업 성장과 자회사들의 손실 축소로 크게 개선되고 더불어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되는 드림텍 실적은 하반기부터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니퀘스트가 지분율 58.2%를 가지고 있는 자회사 피엘케이는 Level3의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해, ADAS 에프터마켓과 자율주행 자동차 시장 진출 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