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MG제약(058820, 대표이사 이주형)은 지난 3일 대만 제약회사 Harvest Biotech와 의료기기 4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필러 2종 및 지혈제 1종, 유착방지제 1종이며, 계약금액은 5년간 총 149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0%에 해당한다.
Harvest Biotech는 1986년에 설립된 연매출 1200억원 규모의 대만 제약회사다. 회사는 의료기기 부문에서 현재 박스터, GE, 메드트로닉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국내 출시 예정인 필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성을 먼저 인정 받았다"며 "회사는 Harvest Biotech와 수출 품목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중화권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CMG제약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제약회사다. 총매출의 약 10%를 R&D(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회사는 제네릭, 개량신약, 항암신약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4일 오후 3시20분 현재 CMG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07% 오른 316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