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이 한국가스공사(036460, 이하 가스공사)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긴시간 공석이었던 사장 자리를 채우게 됐다.
가스공사는 3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채 전 비서관을 신임 사장으로 선출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채 전 비서관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다.
그는 1966년생으로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용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채 전 비서관은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을 시작해 △산업부 가스산업과장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17년 6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산업정책비서관으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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