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000080)는 출시 100일을 맞은 테라의 판매량이 1억병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테라는 6월29일(출시 101일) 기준 누적판매 334만 상자(330㎖ 기준), 1만139병을 판매했다. 이는 초당 11.6병 판매된 꼴이라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출시 39일에 100만상자 판매 돌파 이후 72일만에 200만 상자, 97일만에 300만상자 판매(6월25일 기준)를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위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1년 판매 목표인 1600만 상자 판매도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테라의 초기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 하이트진로는 테라 생맥주를 출시, 여름 시장을 겨냥하며 성장의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출시 초부터 지속적인 시장 요구가 있었던 생맥주는 사전 출시했던 부산 센텀맥주축제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이미 검증받았다. 7월 중순부터 서울 및 수도권의 주요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필라이트로 시작돼 테라로 이어지는 맥주 시장 판도 변화와 국내 소주 1위 브랜드 참이슬과 신제품 진로 효과로 더욱 견고해진 소주 시장이 결합해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를 발판 삼아 국내 주류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