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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국내 우량기업 6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966억여원 투자로 120여명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망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7.01 17:57:35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는 1일 오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6개사와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6개 기업 대표 등과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 천안시

구본영 천안시장은 이날 양승조 충남도시자를 포함한 도내 5개 시장·군수, 19개사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에 투자하는 6개사는 관내 7만8540㎡부지에 966억여원을 투자하고 120여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낼 전망이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정수기·청정기 메인 보드(Main PBA) 등 전자제품 콘트롤러 제조전문 '아이디시스템'(대표 김태현) △친환경 건축내장재 및 천연접착제 등을 생산하는 '내추럴에코'(대표 백상균) △특수용도식품, 혼합음료, 건강기능성 음료 제조업체인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최창우)다.

또 △가전제품용 전력 반도체를 생산하는 '이케이'(대표 서정원) △분무건조기, 소스 제조설비, 분쇄기 제조 등을 생산하는 '서강엔지니어링'(대표 손원경) △천공용 락 툴 산업기계장치를 생산하는 '디마인드테크'(대표 정노조)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정수기와 청정기의 메인보드(Main PBA) 등 전자응용 제품을 제조하는 아이디시스템은 천안시가 제공한 풍세면 풍세일반산업단지의 입지조건과 청정기 산업의 활황에 힘입어 사업장 증설을 계획했다. 올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풍세일반산업단지 내 2718.8㎡ 부지에 총 51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예정으로 14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

친환경 건축 내장재와 천연 대두접착제 등을 제조하는 내추럴에코는 오는 10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총 170억원을 투자해 병천면 송정리 일원 3만1547㎡ 부지에 공장을 조성, 30여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환자용 식품 등 특수용도식품, 혼합음료, 건강기능성 음료 전문 제조 기업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천안시가 제공한 제2일반산업단지의 입지조건과 사업 활황으로 오는 2020년 12월까지 총 360억원을 투자해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1만6148.10㎡ 부지에 공장 증설로 30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

가전제품용 전력 반도체 등 전자부품과 전자소재를 제조하는 이케이는 천안시가 제공할 예정인 북부BIT일반산업단지 1만6528㎡ 부지에 2020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총 315억원 투자로 공장을 조성해 신규인력 50여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서강엔지니어링은 분무건조기(SPRAY DRYER), 소스 제조설비, 분쇄기 등 음ㆍ식료품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21년 3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북부BIT일반산업단지 내 5000㎡ 부지에 총 32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며 11여명 고용창출효과를 거두게 된다.

정밀 기계부품 천공용 락 툴 전문 제조 기업 디마인드테크는 2021년 6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북부BIT일반산업단지 내 6600㎡ 부지에 총 4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조성해 15여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투자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고용창출과 투자효과를 기대하며 이전 및 신·증설을 추진 중인 기업들이 우리 시의 입지여건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비전의 가치에 적극 투자해 천안시민의 고용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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