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1일 지난해 8월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후 10개월 간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장병내일준비적금의 1인당 평균 가입계좌 수는 1.37개, 평균 가입금액은 월 25만8000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출시 직후 기존 복무 장병들의 가입 등으로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지만, 최근에는 가입자 수가 월 2만명 내외로 유지되고 있다.

월별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현황. ⓒ 은행연합회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의무자 중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 상근예비역 등 현역병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장병들만 가입할 수 있는 병사 전용 금융상품으로, △연이율 5% 내외 금리 △비과세 △재정지원금 1%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군복무기간이 21개월에서 18개월로 단축됨에 따라 5%이상 금리가 제공되는 최소가입기간을 기존 18개월에서 7월1일 이후 가입자부터는 15개월로 변경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군복무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장병준비적금 가입기간 기준을 현행대로 유지할 경우 혜택이 축소될 수 있어 협약은행들이 기준을 조정했다"며 "5%이상 금리가 제공되는 조정해 훈련소에서 가입하지 않고 자대에 가서 가입하더라도 5% 이상 금리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