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은 재단법인 김해시 차세대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와 8억5000만원 규모의 '지능형기계 기반 생산 시스템 Ⅰ(하이드로겔 기반 의료용품 생산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동안 지능형기계 기반 메디컬디바이스 융복합 실용화를 통해 첨단 의료용품, 재활기기 등 의료 관련 연구기반조성 및 장비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연구개발 역량 확충, 기업 및 창업 지원, 지역혁신 역량 강화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 허브로서 동남권 의료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스맥이 구축하게 될 시스템은 유착방지제, 약물전달 패치 등 하이드로겔 기반 의료용품 생산을 위한 지능형기계 기반이다. 회사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각종 센서 및 제어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적용하고, 소재 투입부터 생산·검사·포장까지 모든 제조과정을 자동화할 예정이다.
스맥의 IoT 솔루션은 설비 가동 및 생산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산업용 분야에서는 확장형 모듈을 통해 다양한 IoT 센서 및 설비와 연동이 가능해 범용성이 뛰어나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기존 산업용 이외에도 첨단 의료분야에 진출해 스마트화, 융복합화의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김해시 차세대의생명융합산업 지원센터와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맥은 코스닥시장에서 종가 기준으로 전일대비 1.45% 오른 3150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