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제27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태광그룹
이날 수여식에는 △허승조 일주재단 이사장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이사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 △강신웅 티브로드 대표이사를 비롯해 계열사 임직원들과 재단 임원진 및 국내 주요대학 및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활동 중인 기존 해외박사 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 재료공학 △칼텍대 의료공학 △UC버클리대 기계공학 및 화학 △스탠포드대 통계학 및 조직행동학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경제학박사과정 입학 예정자로, 기초순수학문 전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다.
일주재단은 선발자 1인당 총 12만 달러(한화 약 1억3800만원)의 장학금을 4년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도록 후원한다. 특히 박사학위 취득 후 태광그룹에 기여해야 한다는 등의 어떠한 제약사항도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주재단은 1991년부터 해외 박사 장학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장학생들의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을 평가해 학문의 균형발전을 위해 인문·사회·자연·공학 등 여러 부문에서 고르게 인재를 선발해 왔다. 지난 28년 동안 이번에 선발한 장학생을 포함해 총 189명을 지원했다.
허승조 이사장은 "태광그룹과 일주재단은 미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꾸준히 지원·육성할 것"이라며 "나눔의 실천을 강조한 재단 설립자의 뜻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국가와 사회에 재능을 환원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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