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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송 코스닥협회장 "코스닥기업 관련 정책 선도 역할 할 것"

창립 20주년 기념식 개최…관련 경제계 인사 한자리 모여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6.28 12:50:37
[프라임경제] 코스닥협회(회장 정재송)는 지난 2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코스닥과 관련된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 코스닥협회

행사는 정재송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운열 국회의원 및 손병두 부위원장, 정지원 이사장이 축사를 했다. 이후 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하고,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커팅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축사를 한 인사들뿐만 아니라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 코스닥 관련 경제계 인사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코스닥협회 창립 20주년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코스닥협회 20년사' '코스닥상장법인 상담사례집'을 발간하고, 송윤진 상근부회장이 정재송 회장에게 헌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아울러 코스닥시장과 코스닥기업 그리고 코스닥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코스닥시장은 1996년 7월 개설 당시 시가총액 7조6000억원, 상장기업수 341사로 출범했다. 현재 코스닥시장은 시가총액 250조원, 상장기업수 1300사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글로벌 신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코스닥기업의 연간 매출액은 10여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며 200조원을 넘어섰고, 개설 당시 7만6000여명에 불과했던 고용인원은 현재 30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은 "코스닥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당국에 목소리를 전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코스닥의 미래와 희망을 향한 다짐을 다시금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협회는 창립 당시 초심을 지켜나가며, 혁신성장과 4차 산업의 중심으로써 대한민국 미래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코스닥기업 간 상호 연결 및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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