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예스티(122640, 대표 장동복) 관계사인 예스파워테크닉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2019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이종기술융합형) 'IoT 가전용 고전류·고내압 thin SiC SBD 개발'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예스티는 예스파워테크닉스를 통해 SiC 파워반도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향후 3년간 정부지원금 20억60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2019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세계일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벌 소싱이 가능한 핵심 소재 부품 개발·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또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 미래성장동력 개발 사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SiC 파워반도체 개발을 위한 자체 장비 보유, 사업화 이력과 최근 신기술(NeT) 인증 등의 기술력을 통해 이번 과제에 선정됐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파워반도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C 파워반도체는 프리미엄 백색가전 제품에서부터 태양광 인버터, ESS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및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분야에 물성적 특성이 뛰어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해당 제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2023년에 15억달러(한화 약 1조7353원) 이상으로 연평균 31%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예스티는 전일대비 5.24% 내린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