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힘입어 2130선으로 뛰었다. 다만 코스닥은 700선을 내주며 미끄러졌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21.85)보다 12.47p(0.59%) 오른 2134.32로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은 1559억, 기관은 2677억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으며, 개인은 4065억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1.78%), 유통업(1.09%), 화학업(0.65%)이 강세를 보였으며, 의약품업(-1.62%), 통신업(-0.38%), 의료정밀업(-0.35%)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화천기계가 29.98% 오른 36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서연(18.55%), 한솔PNS(17.89%)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깨끗한나라우(-15.10%), 웅진(-14.92%), 코아스(-12.1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82개,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42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9.37)보다 11.16p(-1.57%) 내린 698.21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649억, 기관은 393억을 각각 순매수 했으나, 외국인은 854억을 순매도하며 하락장을 주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업(-9.65%), 기타서비스업(-5.51%), 종이·목재업(-2.27%)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방송서비스업(0.70%), 반도체업(0.68%), 디지털컨텐츠업(0.4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메지온(-28.02%), 에이치엘비파워(-24.04%), 에스디시스템(-21.30%)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삼보산업(29.97%), 이원컴포텍(22.66%), 동아화성(17.69%)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4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7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5원 오른 1158.1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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