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창스틸(140520)의 자회사인 대창모터스가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시범사업에서 1위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25분 현재 대창스틸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48% 오른 3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창모터의 '다니고Ⅲ'는 2019년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시범사업에서 지난달 21부터 이달 19일까지 현장테스트를 거친 후 지난 25일 전문가 평가위원의 차량 선정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니고Ⅲ는 LG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21700셀을 사용한 13.3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팩이 장착됐으며, 완속 충전 및 220볼트 가정용 콘센트 모두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다니고Ⅲ의 적재함 용량은 적재함 용량 1050리터, ABS, 경사지 밀림방지장치, 후방 카메라, 후진시 경고음, 저소음 자동차 경고장치, 에어컨, 히터, 디지털 클러스터, 오디오 조작, 내비게이션, 파워핸들(EPS)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이번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차 시범사업의 도입 수량은 1000대며, 사업규모는 125억원(임차 5년 기준)이다. 결과에 따라 1위 대창모터스의 '다니고Ⅲ' 500대, 2위 마스터전기차의 '마스타밴' 300대, 3위 쎄미시스코의 'D2C' 200대가 납품된다.
대창모터스 관계자는 "다니고Ⅲ의 경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받으면 1000만원 이하에 구매 가능하다"며 "이번에 우본 초소형차 시범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진천공장에서 500대 납품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