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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실적 상향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2분기 호실적 전망…패션부분 전 카테코리 순항 중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6.27 08:41:23

[프라임경제] KB증권은 27일 코웰패션(033290)에 대해 실적 상향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주가 강세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졌는데, 해외 진출 등의 신성장동력 확보 없이는 더 이상 멀티플을 상향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며 "카테고리 확장에 따른 실적 기대감과 최초의 중간배당 결정 모두 충분히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단, 실적 상향 조정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진단이다. 브랜드 추가를 통한 외형 확장이 기대된다는 것.

2분기 코웰패션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2% 늘어난 981억원, 영업이익은 18.9% 증가한 216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하 연구원은 "언더웨어는 성수기 효과로 늘어날 것이고, 의류의 경우 여름 제품이 선전할 것"이라며 "잡화 브랜드인 '분크'의 대표 제품인 '토크'가 면세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고, 신제품 '오캄 라운드'에 대한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분크의 매출 비중은 패션사업부의 2%로 규모가 크지 않으나 영업 레버리지 확대에는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전자는 주력 제품인 콘덴서의 판매량이 부진해 매출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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