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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교사가 아니다 나는 학교아빠다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6.26 18:02:09

[프라임경제] 한 학생이 "선생님, 공부는 왜 하나요?"라고 물었다. 선생님은 "배워서 남 주려고 한단다. 배워서 남에게 가르쳐주다 보면 기분 좋고, 그 사람이 변화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지. 선생님은 그런 직업이란다"라고 답했다.

저자 김승주는 교사도 학생도 즐거운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꿈트레이너가 되어 아이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학급경영 CEO로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변화를 위해 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인다.

잘하는 아이들만 즐거운 교실이 아니라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학교에 오는 것을 즐거워하는 뻔뻔한 샘의 펀펀(fun fun)한 교실의 모습을 통해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교육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한다.

우리 교육이 위기라는 인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많은 대책이 대부분 아이들을 어떻게 할지에만 초점을 맞춘다. 교육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 작용인데 한 축을 놓치는 실수는 범하는 것이다.

많은 교사들이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일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쓴다. 하지만 교실에서 정작 본인이 즐거울 일에는 소홀하다. 교사가 즐거워야 아이들이 행복하다. 저자 김승주가 그런 교실을 만들기 위한 비법을 이 책에 담았다. 바이북스가 펴냈고, 가격은 1만4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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