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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예술제 진주성 취타대, 베를린 카니발서 퍼레이드 펼쳐

I LOVE KOREA, 사물놀이, 가야무용단, 우리무용단 흥겨운 우리가락 선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6.18 11:52:47

진주성 취타대팀이 독일 베를린 카니발에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 한국예총진주지회가 독일 베를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진주성 취타대팀'이 참가해 현지 교민은 물론 해외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 활동은 재독한국문화협회의 공식 초청을 통해 진주시와 한국예총진주지회 관계자로 구성된 문화·예술교류단이 파견돼 교민을 대상으로 우리문화를 알리는 모듬북 워크샵을 2일 동안 진행했다.

또 재독일한국문화원을 통한 현지 교민과 독일 현지인이 참여하는 진주성 취타대를 구성, 베를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독일 베를린 카니발 퍼레이드. ⓒ 진주시

이날 퍼레이드에 참여한 진주성 취타대팀은 브라질팀에 이어 두번째로 'I LOVE KOREA'라는 주제로 진주성 취타대, 사물놀이, 가야무용단, 우리무용단과 함께 참여해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보였다.

한편, 베를린 문화 카니발은 1996년 시작해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통일 이후에 문화의 다양성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세계 여러 민족이 참여하는 축제로 메링담역부터∼헤르만 광장까지 약 3km구간에서 5시간 동안 다양한 퍼레이드를 펼친다.

올해 축제는 세계 각국 80여개팀이 참여했으며 퍼레이드 구간에 50만여명의 인파가 운집해 장관을 이뤘다.

이번 문화카니발 참여를 계기로 재독일한국문화원과 한국예총진주지회는 상호 축제 퍼레이드팀간 문화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등 내년 70회를 맞는 개천예술제에 문화교류를 이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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