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는 7월2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19, Seoul'을 개최한다.
아울러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과 함께 오는 16일까지 벤처·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대기업, 투자자들과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 상담신청도 접수한다.
스타트업 '1대 1' 사업협력 상담 참가 기업은 △삼성 △현대차 △SKT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KT △에쓰오일 △한국전력 등 국내 유수 대기업과 △네이버 △NC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1세대 벤처 성공기업 다수가 참여한다.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기업 △아마존 △레노버 △바스프 △샤오미 등도 참여하며, 미국 증강현실(AR) 유니콘 기업 '매직 리프(Magic Leap)'도 글로벌 세션을 통해 현장상담에 나선다.
특히 아마존은 '영주대장간 호미' 등 히트상품 가능성이 있는 국내 벤처·스타트업 혁신제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투자자와의 1대1 투자유치' 상담에는 다수 국내 벤처 캐피탈리스트(이하 VC)가 참여한다.
IMM인베스트먼트·KTB네트워크·인터베스트를 비롯한 VC와 산업은행 등 국내 대표 투자기관들이 현장에서 스타트업과의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싱가폴·호주·브라질 등 국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다국적 VC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CES, MWC, 웹 서밋(Web Summit), 슬러시(Slush) 등 성공적인 페어에서는 네트워킹 뿐만 아니라 다수 사업협력과 투자유치 성사 등 실질적 성과로 연결된다"며 "이 때문에 매년마다 더욱 많은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넥스트라이즈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들이 도출돼 향후 아시아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넥스트라이즈에서는 200여개 국내외 스타트업이 부스 전시를 통해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활동(IR)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VC와 액셀러레이터·창업가·유니콘기업·해외진출 지원기관 등 다수가 참여해 기조연설 및 패널토론 등 컨퍼런스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