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진군(군수 이승옥)은 경로당 310개소에 혈압계와 체중계를 비치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체중계와 혈압계는 주민들이 희망하는 경로당에 국비 80%지원 사업인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다.
각 마을별로 이장 등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용 방법을 수시로 알려주고 있다.
강진읍 월남리 김금천 이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혈압과 몸무게를 알기 어려운데 혈압계와 체중계가 마을에 생기니 건강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진군보건소에서는 토닥토닥 물리치료버스와 구강이동진료버스 운영, 치매 안심마을 운영, 인지강화 교실, 운동·영양교실, 방문간호 등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자기 혈압을 아는 것이 고혈압 예방관리의 처음이니만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수시로 혈압과 체중을 측정함으로써 생활습관 개선 등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