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오는 28일까지 '미달러(USD) 정기예금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씨티은행 미달러 정기예금에 100달러 이상 신규자금으로 개설할 경우, 최대 12개월간 연 2.35%(세전, 3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씨티은행이 최대 연 2.35%의 금리를 제공하는 '미달러 정기예금 특별금리 제공 이벤트'를 오는 28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특별금리는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최소 1만 달러 이상 신규자금으로 가입하거나 미달러 이외의 통화를 환전한 뒤 가입해야 동일한 특별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할 경우 이벤트 조건의 신규자금은 씨티은행에 예금주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예금 △적금 △신탁 △펀드 상품에 대한 원금 총 잔액이 전월 마지막 영업일 대비 신규 외화예금 가입금액만큼 증가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이에 더해 씨티은행은 해당 예금 가입을 위해 원화를 미달러화로 환전할 시, 거래실적에 따른 고객등급에 따라 최고 90%의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또 씨티은행은 지난해 12월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한 번의 신청으로 최대 6개의 통화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멀티외화예금 모바일 가입 서비스'도 출시했다.
가입가능 통화는 △미달러(USD) △엔화(JPY) △캐나다달러(CAD) △호주달러(AUD) △유로화(EUR) △영국파운드화(GBP) △스위스프랑화(CHF) △뉴질랜드달러(NZD) △홍콩달러(HKD) △싱가폴달러(SGD) △위안화(CNY)까지 총 11개 통화다.
특히 미달러로 멀티외화예금에 가입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개인회원에게는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3개월 평균잔액이 1000달러 이상인 고객에 한해 직전 3개월 평잔 기준 15달러당 1마일을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적립을 원하는 고객은 가입 시 본인의 마일리지 회원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요즘은 해외여행 등을 위한 단순 환전 뿐 아니라 통화분산 차원에서 외화보유에 관심을 가지는 금융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외화 정기예금의 특별한 금리와 함께 입출금이 자유로운 멀티외화예금의 마일리지 혜택도 제공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