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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하반기 식음료 대장주

2분기 영업익 20%↑ 전망…예상 배당수익률 4.2%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6.03 08:45:02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3일 KT&G(033780)에 대해 하반기 식음료 대장주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1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올해 2분기 동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9.6% 증가한 3863억원으로 전망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자담배 점유율 35%, 궐련 점유율 63%까지 상승해 외형 확대를 견인할 것"이라며 "환율 흐름이 긍정적인 가운데 판매량이 회복세를 지속해 수출 담배 매출액도 7.2% 증가하겠다"고 분석했다.

DPS(주당배당금) 역시 200원 증액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4.2%로, 배당 매력은 하반기에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9년 순익은 21.5% 증가한 1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홍 연구원은 "시가총액 10조원을 상회하는 국내 대형주 중 15%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담보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매 분기 견조한 증익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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