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정자)는 30일 청주새날학교(교장 곽만근)와 다문화·중도입국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복귀와 자립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주새날학교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청주시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주새날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중도입국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습지원은 물론 진로체험 및 문화체험, 자립지원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중도입국 청소년이란 외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다가 부모를 따라 국내로 입국한 국제결혼 가정 자녀로서 한국문화의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주새날학교를 다니고 있는 35명의 다문화 및 중도입국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한국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우리사회 일원으로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윤정자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들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 하고 한국에서의 진로결정 등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과 사회로 복귀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학교 밖 청소년 수를 2017년 766명에서 2018년 674명으로 줄이는데 노력했다"라며 "통계에 잡히지 않은 다문화·중도입국 청소년들 역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이들도 학업,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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