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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1분기 매출액 270억원 달성…분기 최대 실적 경신

주력 브랜드 집중 마케팅 주효…메가 브랜드 육성 통한 지속적 실적 개선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5.30 11:44:23
[프라임경제]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270870)가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뉴트리


30일 뉴트리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270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15.1% 증가한 수치며,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뉴트리는 이번 호실적 배경으로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판매 채널 다변화를 꼽았다.

콜라겐 소재의 이너뷰티 주요 제품인 에버콜라겐은 연초 집중 마케팅을 펼쳐 전년 동기대비 31% 판매량이 확대됐다. 특히 다이어트 전문 이너뷰티 제품인 판도라다이어트는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134%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해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뉴트리 1분기 실적은 지난 4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은 52.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흑자로 전환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주력 제품을 메가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1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의 선집행으로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으나, 이번 홍보 효과로 제품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가 강화되면서 수익성은 빠르게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뉴트리는 주요 제품에 대한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GS홈쇼핑 단일채널에서 판매했던 에버콜라겐의 경우 지난 1월 현대홈쇼핑 론칭에 이어 홈앤쇼핑, CJ오쇼핑 등 지속적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특히 매 방송마다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뉴트리 관계자는 "홈쇼핑 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8.5%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홈쇼핑 채널 제품 판매가 온라인 구매 증가로 이어지면서 온라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285.2% 증가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홈쇼핑 채널 외에도 소비자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뉴트리가 보유한 6개의 대형 브랜드를 각각 1000억원대 메가브랜드로 육성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뉴트리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8.46% 내린 1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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