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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카타르 바잔 프로젝트 합의…"1년 만에 종결"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5.28 14:42:40

[프라임경제] 현대중공업(009540)과 카타르 바잔 가스컴퍼니 간 국제 중재가 1년여 만에 합의 종결됐다.

현대중공업은 28일 국제상업회의소(이하 ICC) 중재판정부로부터 양사 간 하자보수 중재 종료에 대해 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양사 간 합의가 완료됨에 따라 ICC 중재판정부에 합의 내용이 전달됐으며, ICC 중재판정부는 양측의 의견을 받아들여 중재를 최종 마무리했다.

앞서, 바잔 가스 컴퍼니는 지난해 3월 ICC에 바잔 프로젝트와 관련 80.44억불(약 9조원) 규모의 하자보수 중재를 신청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합의 금액은 이미 쌓아놓은 손실충당금 2.21억불 수준에서 정리돼 추가적인 충당금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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