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부가 미세먼지 해결 대책으로 여의도 면적의 100배가 넘는 실효 공원부지를 이용해서 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에 자연과환경(043910)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4.2% 오른 1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협의회를 갖고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 공원 조성을 위한 재정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에 사라질지도 모르는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들을 보존하기 위해 정부가 나서겠다는 것이다.
장기 미집행 공원은 지자체가 공원 부지로 지정한 후 예산 부족 등으로 장기간 방치한 미개발공원을 말한다.
정부는 130㎢를 우선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16조원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130㎢는 우선관리지역으로 지정해서 최소 220㎢의 공원 부지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220㎢가 공원으로 조성되면 11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4400만명이 1년간 숨쉬는 공기를 제공하고, 연간 396t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환경생태복원 및 조경업체인 자연과환경은 하천재정비 및 자연형 하천조성사업, 친환경 방조제 조성사업, 도로절개지복원 사업, 하상의 침식을 방지하는 세굴방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