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그룹이 연세대학교와 제조산업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관련 연구협력 및 기술교류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 두산
협약식은 지난 27일 연세대에서 이현순 두산그룹 기술담당 부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두산그룹과 연세대는 제조산업 AI 기술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 수행 및 기술정보 교류 △연구인력 교류 △산업자문 및 교육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두산은 연세대와 지난해부터 'AI 기반의 건설기계 고장 감지 예측 기술(Prognostics Health Management, PHM)'에 대한 산학 과제와 학술 연수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AI 기술 적용 범위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7월에는 연세대와 공동으로 두산 임직원들이 참가하는 '두산 AI 경진대회(Doosan Data Challenge)'를 개최, 2020년에는 일반인까지 참가 범위를 넓혀 그룹 내 AI 기술 활성화와 우수인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두산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의 일환으로 연세대를 비롯해 △서울대 △한양대 등 대학 및 글로벌 IT 기업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