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엑세스바이오(950130)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엑세스바이오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1억원과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실적은 감소한 반면, 전분기대비 실적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말라리아 진단 사업 분야 성장에 힘입어 97억원,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을 기록했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실적 추이를 볼 때 말라리아 진단키트(RDT)의 판매 물량 확대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말라리아 RDT 사업은 입찰 기반으로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편이지만, 말라리아 RDT 주요 공급업체와 장기계약 체결 및 연이은 수주 낙찰로 올해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체적인 연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1분기 동안 상대적으로 판가가 낮은 대규모 수주건이 상당 부분 매출에 인식돼 전년 동기대비 하락했다"며 "하지만 향후에는 소규모 주문 및 추가 수주 판가 조율로 충분히 이익 개선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하반기에는 신제품 매출 추가로 인한 외형 확대 및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며 "더불어 미국 FDA 510(k) 획득을 위해 미국 12곳에서 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독감 시즌이 돌입 되는 하반기에는 독감진단키트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미국 FDA 510(k) 획득을 위해 미국 12곳에서 임상을 완료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스리랑카의 뎅기 진단키트 입찰에서 성공적으로 낙찰받는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한 매출 확대는 물론, 이익률 개선도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0.27%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