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이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수소탱크 폭발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경찰이 지난 23일 발생한 강원 강릉시 과학산업단지 내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1공장 옆 수소탱크 폭발사고와 관련, 원인 조사에 나섰다.
24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이날 오후부터 사고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벌인다.
경찰은 폭발이 난 수소탱크 3기(1기당 400㎥)의 △부실시공·관리 △운영 업체 조작 미숙 △부실 안전점검 등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 23일 오후 6시22분께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 공장 외부에 설치돼 있던 수소탱크가 폭발해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특히 시운전을 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폭발사고가 발생하자 시공 부실 의혹에서부터 안전점검의 절차 허술 등이 사고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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