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24일 대상(001680)에 대해 안정적 실적 대비 저평가를 받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8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건강사업 분할과 베스트코 거래처 정리로 감소한 매출을 고려할 때 올해 1분기에도 실질 매출은 3% 가량 성장했다"며 "특히, 미원·장류·김치 등이 3~4% 성장하고 PT미원, 베트남 매출도 각각 16.7%, 26.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스트코의 적자폭은 남은 기간에도 40억원 이상 축소되고, 조달금리 하락으로 이자비용도 2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추정한다"며 "인도네시아 전분당 공장은 현재 풀가동중이고, 영업이익률은 10%에 육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올해 2분기 동사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어난 409억원으로 전망해 1분기에 이은 꾸준한 실적 개선을 기대했다.
차 연구원은 "안정적 실적 개선에도 성장성 부족으로 주가 탄력이 강하게 시현되지 않고 있다"며 "동사의 시가총액은 매출액 대비 0.3배, 영업이익 대비 6.3배 수준으로, 절대 가치기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점에서 성장성과 별개로 분기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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