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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넥슨, 1Q 매출 9498억 달성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5.10 16:21:47

[프라임경제] 넥슨은 2019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931억엔(한화 약 949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526억엔(약 5367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환차익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534억엔(5449억원)으로 집계됐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주요 스테디셀러 게임들의 지속적인 흥행과 FIFA 온라인4의 성공적 서비스 이관 등에 힘입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한국 지역에서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던전앤파이터 역시 중국 지역의 장기 서비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부연했다.

넥슨의 또 다른 인기 IP(지식재산권)들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전 세계 3억8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며 15년간 서비스 중인 '카트라이더'는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01년 출시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의 모바일 버전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역시 지난 3월 서비스 론칭 후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명성을 입증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핵심 타이틀의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역에 걸쳐 고르게 성장했다"며 "넥슨은 매년 장기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주요 IP들과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통해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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