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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분기 최대 매출 경신...매출액 전년比 30.4↑

매출액 533억원·영업이익 110억원, 해외 매출 증가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5.07 16:49:50
[프라임경제] 덴티움(145720)이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7일 밝혔다.

ⓒ 덴티움


덴티움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3억원과 110억원으로 전년대비 30.4%, 4.9% 증가했다.

덴티움에 따르면 1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이번 실적은 창사 이래 분기 최고 실적이라고 전했다.

회사 측은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으로 △중국시장의 매출 호조 △인도 등 신흥 주력시장의 매출 성장 △글로벌 의료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 호조 △지속적인 내부 마진구조 개선을 꼽았다.

실제, 덴티움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65%에서 지난해 73%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매출은 작년 700억원을 기록해 10년 만에 약 140배가량 증가했으며, 올해도 30% 이상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회사는 중국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Top 3'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매출 성장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이라며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 처리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이 시기를 저점으로 매 분기 최대 실적 갱신을 통해 영업이익률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회사는 중국, 인도, 러시아, 두바이, 아시아퍼시픽, 동남아 시장 등에서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해외 성과를 지속 확대해 올해 매출 목표인 24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신흥국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더불어 임플란트 외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에 대한 크로스셀링 전략을 통해 매출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덴티움으로 종가 기준으로 전일대비 1.39% 내린 7만1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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