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성사료(006980)는 미국 육류가공업체 최고경영자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미국 확산 가능성 발언에 강세다.
7일 오후 2시25분 현재 우성사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6.28%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최대 육류가공업체 타이슨 푸드의 CEO 노엘 화이트가 "위협은 현실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미국으로 올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고 밝혔다.
또 이 매체는 화이트가 "현 상황은 육류업계에 특이하고, 어쩌면 전례가 없는 시기"라며 "육류업계에 39년을 몸담았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처럼 세계 단백질 생산과 소비 패턴을 바꿀 수 있는 사건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이번 화이트의 발언에 힘입어 우성사료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우성사료는 국내 3개 사업장에서 400여개 제품을 생산 중이며, 7개 영업소, 120개 대리점에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우성사료는 지난 18일 정부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 입법 예고 소식과 함께 급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