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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머티리얼즈, 1분기 매출액 429억…전년比 20%↑

영업익 10% 늘어나…신규 SiC Parts 사업 본격화로 실적 만회 기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4.30 14:08:28

[프라임경제] 하나머티리얼즈(166090, 대표이사 오경석)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어난 429억원,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11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실적 성장을 이뤘지만, 반도체 사업 비수기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약세와 주 거래처의 신규 투자 감소 및 재고 조정 등으로 기대했던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현재 고객사 니즈에 맞춘 실리콘 카바이드 부품(SiC-Parts)의 개발 및 생산 등 실적 만회를 위해 내부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 소모품 수요 증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신규 제품인 SiC-Parts 사업을 본격화해 실적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초 준공된 아산사업장을 통해 실리콘 부품(Si-Parts)의 생산량 확대 및 생산 효율화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SiC-Parts 개발 및 생산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오경석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하나머티리얼즈는 반도체의 미세화, 고집적화에 따른 식각용 소모품 수요 증가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고 있다"며 "주력 제품의 생산효율성 확대, 신규 제품인 SiC-Parts 사업 부문 강화 등으로 올해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하나머티리얼즈는 전일 대비 3.20% 하락한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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